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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흐름'을 리뷰합니다
'억대 몸값' 눈 앞 TV조선 최대 히트작 임영웅 본문
바야흐로 ‘트로트 열풍’입니다.
TV조선이 선보였던 미스트롯이
‘송가인’이라는 국민가수를 만들어내면서
이후 종편 뿐 아니라 지상파 방송국들까지
트로트 특집 프로그램을 준비하느라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작년에는 트로트계의 여왕을 뽑는
미스트롯이 대세였다면,
올해 방송가 최고의 화제의 프로그램은
단연 '미스터트롯'인데요.
매주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방송가 안팎의
시선을 모두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찬원, 영탁, 정동원, 김호중, 김희재, 장민호
등 국내 트롯계를 이끌어갈 최대 유망주들이
각축전을 벌이는 가운데,
수많은 예비 트롯스타들 중 가장 돋보있는
가수는 임영웅씨입니다.
사실 방송가에서는 임영웅이라는
스타 탄생을 우연이 아닌
‘예고된 기적’이라고 표현합니다.
이미 방송 전부터 2020년은
임영웅의 해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었다는 후문입니다.
#임영웅의 과거 : TV조선은 이미 알고 있었다
임영웅 씨를 이번 오디션을 통해 처음 알았다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하지만, 임영웅 씨는
사실 TV조선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이미 ‘예비 우승후보’로 점찍고 섭외했다는 게
방송가의 후문입니다. 임영웅 씨가 사실 ‘신인’이라기엔
수많은 오디션과 방송을 통해 실력 검증을 끝낸
‘중고 신인’ 이기 때문인데요.
임영웅 씨의 프로필을 보면 가장 돋보이는 건,
화려한 수상 경력입니다.
임영웅 씨는 프로 무대에 데뷔하기 전부터 수많은
대회를 휩쓴 바 있는 트로트 신동이었습니다.
지난 2015년 포천, 아이넷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고창 가요제 등에서 최우수상, 금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무엇보다 TV조선이 첫 방송 출연이 아닙니다.
기억을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2016년 KBS1 ‘전국 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2016년 8월 데뷔 앨범 ‘미워요’를 발표한 뒤
방송 직전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특히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서
홍대 트로트 영웅으로 소개되면서 얼굴을 알렸는데요.
방송 당시 현재 미스터트롯 심사위원으로 있는 장윤정 씨가
임영웅 씨의 노래 실력을 극찬하면서 “내가 키워줄게”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장윤정 씨의 농담 어린 덕담이
미스트롯을 통해 현실화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검증이 끝난 실력과 외모,
카메라가 낯설지 않은 방송 경력,
심사위원들의 높은 기대치,
이 3가지 요인이 시너지를 발휘하면서
임영웅에게 날개를 달아준 셈이죠.
#임영웅의 강점 : 실력 그리고 스토리
임영웅 씨는 분명 프로입니다.
하지만 방송을 통해 임영웅 씨를 처음 알게 된
시청자들이 더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제작진이 아무리 임영웅씨를 띄우려 해도,
시청자들의 리액션이 나오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었겠죠.
그런 면에서 지금의 임영웅을 만든 건,
임영웅의 과거 덕이 아닌 온전히 임영웅 씨의 현 실력 덕입니다.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설운도의 ‘보랏빛 엽서’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선곡 소화력이 임영웅의 최대 강점으로 꼽힙니다.
담담하면서도 깊은 울림의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임영웅 씨. 인생의 모든 우여곡절을
겪은 듯한 목소리로 노래하지만, 나이는 아직 어립니다.
1991년생인 그는 이제 막 서른 줄에 들어섰습니다.
처음 꿈은 트로트 가수가 아닌 발라드 가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복대학교 실용음악과(2010 학번)에 입학했지만,
인생 어찌 될지 모른다고, 이제는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차세대 유망주가 됐습니다.
방송을 통해 임영웅 씨의 어려웠던 과거 시절이 소개되기도
했는데요. 데뷔 후 생계유지가 어려워 군고구마를 팔았고,
보일러가 고장 나 바닥에 냉기를 견디며 2년을 버티기도
했다고 하네요. ‘금수저’가 아닌 ‘흙수저 유망주’의
어렵던 시절이 시청자들의 응원 포인트가 되기도 했습니다.
#임영웅의 미래 : 송가인 이은 '억대 CF'
미스트롯을 통해 송가인 씨의 인생이 바뀌었듯,
미스터트롯을 통해 열게 될 임영웅 씨의 인생 2막은
굉장히 화려할 것 같습니다. 이미 각종 대기업이
임영웅 씨를 CF 모델로 섭외하기 위해 소속사와의
미팅을 제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매력이 높은 4050 세대에게 어필하는 가수이자
스토리와 실력, 외모까지 겸비한 스타이기에
몸값도 천정부지로 올라갈 것이란 게 업계 관측입니다
비근한 예로 송가인 씨를 보면 알 수 있는데요.
장윤정 박현빈 홍진영 남진 등 수십 곡의 히트곡을 내놓은
국내 대표 트로트 가수들의 행사 페이가 평균 1000만~1500만 원 선으로
알려졌는데 송가인 씨는 이보다 많은 행사 페이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영웅 씨의 몸값은
이를 상회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CF의 경우 국민스타가 된 펭수의 몸값에
근접할 수 있다는 장밋빛 전망도 나오는데요.
펭수의 1년 기준 광고 모델료는 최소 3억에서
최고 5억 원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임영웅 씨가 대한민국 21세기 트로트계의
역사에 한 획을 긋는 국민가수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사진출처 : 임영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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